안녕하세요
오늘 민상혁 선생님께 진찰 받은 환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영상의학과에서 엑스레이 촬영을했는데요 엑스레이 찍어주시는분이 너무 불친절하시고 태도가 영 아니네요... 의료진들은 굉장히 친절하신 모습만 보이는데 12월8일자 엑스레이 촬영해주신분은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않네요. 사투리쓰시는데 20대 같아 보이는 여성분이시고 피부가 하얀분이네요 인상을 팍팍쓰시면서 "이렇게 하라구요" 라며 따지는 말투에 자세도 제대로 잡아주지도 않고 불편하게 자세를 잡아줘놓고는.. 엑스레이 찍는 자세를 만들어주셨는데 조금 흐트러졌다고 바로 오셔서 제 몸을 무슨 기계 다루듯 탁탁 내리치시면서 관절을 막 꺾으시고... 기분나빠서 쳐다보고있는 와중에도 인상 팍팍쓰시며.. 뼈 아파서 온 환자한테 그런 태도를 가지고 하셔도 되는건가 싶어서 올립니다. 저 뿐만아니라 다른 환자에게도 그런 태도를 지니고있으면 저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정직하게 친절하게 바꿔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