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군대 입대하고 오스굿씨 때문에 양 무릎을 수술 하였는데 아직까지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따끔거리며 오래 걷거나 잘때 무릎에 열이 발생하며 부어 오릅니다. 양 무릎 엉덩이 근육 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 바닥 등 근육경련? 이 있고 힘이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군대이다 보니 제대로 재활을 할 수 없어 너무 고민이 많고 4월4일 경 수술을 하고 현재 거의 8개월 이상 되었는데 일상적인 생활도 통증때문에 많이 불편합니다. 질문 드릴 것은
1. 양쪽을 수술하다 보니 치료가 많이 더디는게 정상일까요?
2. 열이 발생하며 무릎이 부어 오르면 염증이 있다는건데 8개월 이상 염증이 있는데 얼음찜질로 나아질까요?
3. 재활 운동을 혼자 로프벤드를 사서 해보는데 통증이 좀 있어도 참고 재활 해도 될까요?
군대에서 외출을 자주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수술 한 병원을 자주 못 찾아갔으며 병원을 갈 때마다 "아직 재활 하고 얼음찜질 하면서 지켜봐야 된다." 고만 하는데 8개월 동안 조금은 나아지긴 했지만 제가 봐도 무릎 회복이 많이 더디어 지는게 느껴저서 우연히 네이버에서 글을 보고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