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름 전에 십자인대수술을 받았던 아들에 엄마입니다
아이가 축구하다 다쳤다는데 다급한 맘에 전화로 찾았던 분이 본정형외과 오태식 본부장님이셨어요
처음 부터 놀란 맘을 진정하게 해 주시고 치료 진행 상황을 잘 설명 해 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입원하고 수술하는 과정 과정 마다 말씀 한 마디라도 친절하게~정말 맘에 와닿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술하신 김진일 원장님 보다 더 신경 써 주셔서 지나고 나서도 감사하네요
병원이란 곳이 아파서 가는 곳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그만 말 한 마디에도 감동을 받고 상처를 받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본부장님 덕분에 맘 편했습니다
본부장님 덕분에 시간은 부족했지만 친절한 분에게 물리치료도 잘 받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