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방 십자인대재건술 후 관리법

수술당일/퇴원후

수술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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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일
수술 후 안정하셔야 하며, 장 운동이 회복될 떄까지 금식하셔야 합니다. 척추부위 마취인 경우 앉거나 머리를 들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수술부위는 냉찜질을 하셔야 하며, 다리는 심장보다 높이 올려 붓기를 빨리 가라앉혀야 합니다. 간호사가 도움을 드릴 것 입니다.
수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허벅지 근육(대퇴사두근)강화운동을 시행합니다.
담당의사가 설명을 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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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주간
수술 후 4-5일간은 석고부목을 사용하여 무릎을 고정하고 그 후에는 보조기를 착용하여 점차적으로 무릎관절의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며 운동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4-5일경부터 무릎관절의 굴곡을 막아주는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본인 스스로 또는 자동적으로 움직여주는 기계(Continous Passive Motion-CPM)을 이용하여 0-60도 범위까지 고관절운동을 시행합니다( 오전 / 오후 각 1-2시간)
대퇴사두근 운동 및 하지 거상운동(누워서 다리를 드는 운동)을 계속하여 근육의 힘이 회복됨에 따라 부분체중 부하 9발에 50%정도 힘을 주어 디딤이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 후 7일째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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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1주간
보조기를 계속 착용하며 각도를 0-90도로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정하고 그 범위에서 관절운동을 시행합니다.
목발을 계속 사용하여 부분 체중 부하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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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2주간
수술 후 14일째 내원하여 수술 실밥을 제거 합니다
보조기는 계속 착용하며 각도를 0-100도로 조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관절운동을 시행합니다
실밥 제거 후에는 샤워가 가능하며 욕조목욕은 그 1주일 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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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3주간
수술 후 3-4주 정도에 허벅지 근육이 반대편 정상족 만큼 강화되며 목발을 제거하고 정상 보행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사무직에 근무하는 환자의 경우 직장 복귀가 가능합니다.
이후 1개월 간격으로 외래에서 관찰하게 되며 보조기는 수술 후 10주까지 착용하게 됩니다.
수술 후3개월이 되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며 6개월후에 달리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 후 1년이 지나면 인대가 정상적인 각도를 회복하게 되며 이때부터 축구, 농구, 스키 등의 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