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치환술 후 관리법

수술당일/수술 후 1주간 / 수술 후 2주간

수술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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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일
수술 후 안정하셔야 하며 장운동이 회복될 때까지 금식하셔야 합니다.수술부위는 냉찜질을 하셔야 하며 다리는 심장보다 높이 올려 붓기를 빨리 가라 앉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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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주간
수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발목운동을 시행해 붓기를 발리 제거해야 합니다.필요시 수혈을 받을 수 있으며 통증이 있을 경우 통증 완화 약물을 주사로 투여 할 수 있습니다수술 후 통증 조절은 대퇴신경차단술을 통한 무통치료와 자기통증 조절기를 이용하여 척추내 혹은 정맥내로 통증조정 약물 투여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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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2주간
수술 후 2일재 첫 상처치료를 하며 관절에 삽입된 혈액 배액줄 및 소변줄도 제거하게 됩니다.이때부터 보행기를 의지해 서는 연습 및 걷는 연습을 시작하며 가까운 곳에 걸어 갈 수 있습니다.이 후 의사의 지시에 다라 운동요법이 시행됩니다. 지속적으로 관절운동 및 근육강화운동을 시행합니다. 윤동요법은 관절 운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무릎 굽히기 운동, 정강이 근육의 힘을 키유는 발목운동, 허벅지 근육의 힘을 키우는 무릎을 쭉 펴서 힘주기 운동, 각 하지를 쭉 펴서 들어올리기 운동 등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재활치료가 향 후 무릎관절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수술 전과 후에 관절운동뿐 아니라 다리 근육에 힘을 길러서 추후 서게 되었을 때 용이하도록 해야 합니다수술 후 2주째 실밥을 풀고 보행기 없이 혼자 걸을 수 있으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혼자 걸어서 퇴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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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퇴원후 샤워를 하실 수 있으며 욕조목욕은 1주일부터 가능 합니다.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절운동 및 근육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무릎을 제대로 펼 수 없는 상태로 입원하기 때문에 재활치료기간 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정상상태의 무릎관절 운동범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퇴원 후에도 입원기간 동안 배웠던 운동요법들 즉 무릎관절운동과 무릎관절을 쭉 펴서 힘주는 운동, 다리풀기운동, 높은 의자에서 90도이상 무릎굽히기 운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퇴원 후 통원치료는 2주 또는 1개월 후 내원하여 염증검사와 방사선검사를 시행하고 이후 3개월째 6개월째, 1년째 내원하여 진료를 받고 그 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 내원하여 방사선 검사를 통해 인공관절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수술 후 수개월 동안 무릎관절 주변에 미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공관절이 몸안에 들어가 이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2-3개월 후 저절로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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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인공관절치환술 후 가장 나쁜 합병증 중 하나가 감염 입니다. 만일 감염이 되는 경우 인공관절 삽입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후 감염이 다 제거된 후 다시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감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처가 생기면 바로 치료를 하고 필요시 예방책으로 항생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치료시에는 반드시 항생제를 드시는 것이 좋고 정형외과를 먼저 진료하여 치과 치료에 대해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무릎을 쪼그리고 앉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무릎을 너무 많이 구부리게 되면 한곳에 스트레스가 많이 집중되어 인공관절이 마모되거나 뼈와 인공관절 사이가 느슨해져 관절이 불안전 하게 되어 재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인공관절을 하셨다고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산을 등반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이나 골프, 수영, 야트막한 산 등산, 가벼운 운동은 하셔도 무방합니다.
수술 후 주기적인 진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인공관절은 영구적인 수명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마모 될 수 있고 뼈와 인공관절 사이가 느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때 초기에는 간단한 시술로 해결 할 수 있지만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아주 큰 수술을 필요로 하거나 아예 치료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진료를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